‘27 Club at Seoul Museum of Art’

일시 : 2016년 1월 19일(화) - 4월 5일(화).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1층.

800/40은 2016년 첫 전시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기획한 SeMA 블루 2016 <서울바벨>에 참여합니다. 800/40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27 Club at Seoul Museum of Art’이라는 전시 제목 아래,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공간에서 소개된 창작자들의 작품과 27과 관련해 새롭게 소개되는 작품, 27과 관련한 오브제들을 전시하며, 동시에 800/40의 기존 프로그램인 ‘24시간 레지던시’, ‘24시간 전시’, ‘240시간 전시’를 진행합니다.

'27 Club’은 음악계에서 만 27세에 요절한 아티스트들을 묶어 부르는 속설에서 출발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27은 그들처럼 일찍 죽거나 재능을 갖고 있지 못한 채, 불안정한 토대 위에 존재하는 나이를 상징합니다. 800/40은 이번 전시를 통해 27이 의미하는 현실적인 젊음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800/40은 ‘24시간’ 프로그램과 ‘240시간’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을 소개해왔습니다. 이번 '27 Club at Seoul Museum of Art’에서 3번의 ‘24시간 레지던시’, 2번의 ‘24시간 전시’, 2번의 ‘240시간 전시’를 진행합니다.

‘24시간 레지던시’와 ‘24시간 전시’에서는 서울시립미술관의 하루 동안 ‘24시간, 서울시립미술관, 27’이 가능한 창작자의 창작 활동을 선보입니다.

‘240시간 전시’는 300/20의 ‘240시간 세일’, 200/20의 ‘240시간 프로덕트’와 함께 ‘240시간, 서울시립미술관, 27, 개인’이 가능한 창작자의 창작 활동을 선보입니다.


‘24시간 레지던시’ 24-Hour Residency

1.김재민이 (2016. 1. 24)

2.라지영 (2016. 1. 30)

3.하재용 (2016. 2. 13)


‘24시간 전시’ 24-Hour Exhibition

1.김소철 (2016. 3. 5)

2.최수연 (2016. 3. 13)


‘240시간 전시’ 240-Hour Exhibition

1.김한결, 최진용 (2016. 2. 19 - 2. 28)

2.조동광 (2016. 3. 24 - 4. 2)


프로그램 참여 작가 소개


김재민이

김재민이는 설치미술가로 서울과 인천에 거주한다. 첼시예술대학에서 순수예술 교육을 받았고 2016년 베를린 ZK/U 레지던시가 예정되어있다. 국내외 소규모 공간에서 전시와 작업을 이어나가고 현재 인천의 빈집을 개보수한 공간 '낙원여인숙'을 운영 중이다. 런던에서 피아노 강사로 일한 경력이 있다.


라지영

“나는 나의 예술이 모든 해답을 주리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다만 나의 예술이 올바른 질문을 계속 던지기를 희망할 뿐이다.”-그레이스 하티건
작가 라지영은 살기를 소망하는 작품을 다룬다.


하재용

시각예술을 어떻게 해독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 굉장히 이기주의적으로 작업들을 보고 있다고 말한다. 주로 전시에 대한 글을 쓴다.


김소철

김소철은 미술을 통해 지금-여기에 관해 이야기하고 실천과 개입을 통한 사회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염리동 담배 센터를 운영하며 이것이 미술 형식으로 작동가능한지와 동시에 개인들의 발언대로써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김한결

주로 평면 작업을 한다. 최근에는 콜라주 작업을 통해, 회화를 이루는 요소들을 이리저리 배치하여 의미를 만들어내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최진용

한국에 살며 작업중.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작업한다.


최수연

동양풍의 이미지가 어떤 구실과 명목을 위해서 부자연스럽게 연출되고 극적으로 재현되는 양상과, 그렇게 재현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조악 해지는 면면들을 포착하려 하면서도, 그것을 아름답게 그리려 한다.


조동광
삶의 순간적 이미지를 수집하여 작업에 이용하는 작가이다. 주변에서 주로 소재를 찾는 편이며 그 소재들은 작가의 선택에 의해 다른 맥락의 의미를 형성한다.




SeMA 블루 2016 <서울바벨>



기획 : 서울시립미술관 (담당 큐레이터: 신은진).
연출 : 800/40.
참여 작가 : 고산홍, 김갑환, 김세윤, 김소철, 김양우, 김진하, 김정화, 김재민이, 김한결, 김환중, 라지영, 이세준, 이소림, 왕자은, 조동광, 최수연, 최진용, 하재용, 한승무.
도움 : 김원일, 이호탁, 추성아.
문의 : 800x4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