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the end 사라진 후에’

일시 : 2016년 12월 23일(금) - 12월 29일(목).
시간 : 오후 1시 ~ 오후 6시.
장소 : 800/40.
작가 : Sarah Mock.


800/40은 2016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독일에 위치한 미술공간 oMo artspace를 소개한다. oMo artspace는 Sarah Mock, Bongjun Oh, 두 작가에 의해 설립된 공간이다. 베를린의 노이쾰른에 위치한 이 공간은 독일-한국을 기반으로 다양한 국가의 작가들을 초대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비디오 스크리닝, 워크숍, 전시회 및 아티스트 토크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800/40에서 선보일 전시 after the end는 Sarah Mock이 한국에 머물며 제작한 두 개의 영상작업을 포함한다. 사라 목크의 작업은 이미 한차례 해방촌에 위치한 공간 Space One에서 선보인 적 있으나, 한해의 끝, 그리고 대한민국의 끝을 보여주는 현재의 시국에서 새로운 시사점을 줄 수 있기에 다시 초청되었다. ‘종말의 징후를 느낄 수 있던 유일한 이가 끝으로 치닫는 세계를 관찰하며 남긴 기록물’을 통해, 미디어와 일상에서 접하는 비극의 다음 장면도 함께 상상해볼 수 있길 바란다. 이 전시는 800/40의 2016년 마지막 전시이기도 하다.

www.facebook.com/omoartspace/


사라 목크(Sarah Mock) :

www.sarahmock.de

독일 보름스(Worms)에서 태어나 현재 베를린에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다. 마인츠 예술대학교, 카셀 예술대학교, 베를린 예술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초현실적 영상과 설치 작업으로 여러 차례 상을 받았다. 2016년 팰러틴 예술상(Palatin Art Award), 2014년에는 에미 뢰더 상을 수상했고, 한국 금천예술공장 입주 작가로 활동한 바 있다. 독일 베를린 세계 문화의 집(HKW, Berlin)이 주최한 미래서사 프로젝트(Future Storytelling: Project)의 최종 후보자였으며, 2014년 예술가 집단 운스트 베를린(UNST Berlin)을 공동 설립했고 2016년 오봉준과 함께 예술 공간 oMo artspace를 설립했다.


주최, 주관 : 800/40, oMo artspace.
작가 : Sarah Mock.
타이틀 이미지 : 스튜디오 아트스트.
문의 : 800x40@gmail.com.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