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iphones in soupy noodles’

일시 : 2016년 12월 9일(금) - 12월 13일(화). (일요일은 열지 않습니다.)
시간 : 오후 1시 ~ 오후 6시.
오프닝 : 2016년 12월 9일(금) 오후 6시.
장소 : 800/40.
작가 : Tim Breukers.

www.timbreukers.nl

For Tim Breukers one of the biggest culture shocks was the Korean kitchen. 'I needed several weeks to get used to Korean food and eating habits'. In terms of stimulating the senses and sharing a moment together Art can learn a big deal from food culture. The outstanding Korean foodsamples inspired him to work on huge ceramic collages combining Korean food with experemental additions. You are welcome to enjoy the glazed clay food and free IPhones in soupy noodles.

네덜란드에서 온 팀 브루커스는 한국음식과 식습관에 익숙해지기 위해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그는 한국에서 생활하며 음식문화에 충격을 받았던 경험을 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작가는 음식이 감각의 일부를 자극시키고, 타인과 순간을 공유하게 한다는 측면에서 예술이 식문화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한국에서 머무는 동안 작가는 미디어와 거리에서 눈에 띄는 음식 광고 이미지와 음식조형물의 이미지를 수집하며, 그것을 다른 사물들과 콜라주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동안 진행해온 조각 작업의 연장선상에서 한국에서 수집한 여러 이미지들을 거대한 점토 조형물로 표현한다. 본 전시 기간동안 작가는 방문객들과 함께 식사하며 이야기를 주고받는 경험을 나눌 계획이다.

mandu with rust
cooked slippers
H beams or chopsticks
free IPhones in soupy noodles
peeled and fried DJ Tiestos

녹슨 만두
구워진 슬리퍼
H빔 혹은 젓가락
국수에 들어간 무료 아이폰
벗겨지고 튀겨진 DJ Tiestos


작가소개:

The work of Tim Breukers (b.1985) emerges where classical, technically astute sculpting clashes with humor, banality and Jurassic Park. He playfully tries to stretch the boundaries of traditional sculpture, subjecting pop cultural elements to a solemn, sculptural treatment at the same time. He has been a resident artist at the Rijksakademie and the European Ceramic Work Center. Breukers lives and works in Amsterdam, the Netherlands.

팀 브루커스(1985년생)의 작품은 고전적이고도 기술적으로 영리한 조각작업이 웃음과 진부함, 그리고 쥬라기공원과 같은 요소들과 만나 탄생하곤 한다. 그는 전통적인 조각의 영역을 넓히려는 노력을 재미있게 해 나가는 동시에 팝 컬처적인 요소를 진지한 조각 작업으로 풀어내기도 한다. 브루커스는 라익스 아카데미(Rijksakademie)와 유럽도예창작센터(European Ceramic Work Center)에서 입주 작가로 지낸 바 있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거주하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http://www.mmca.go.kr)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창동 레지던시 입주 작가로 있다.



기획 : 800/40.
작가 : Tim Breukers.
타이틀 이미지 : 스튜디오 아트스트.
문의 : 800x40@gmail.com.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Mondriaan F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