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정치가>

일시 : 2014년 6월 21일 토요일 - 2014년 6월 28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휴관 없음)
장소 : 800/40.

작가 : 김환중.
기획 : 800/40.
프로젝트 매니저 : 이소림.
사진/영상 촬영 : 김정화, 김양우.
Thanks to : 유목화, 왕자은.


800/40에서는 2014년 6월 21일부터 6월 28일까지 김환중 작가의 전시 <이마트 정치가>를 개최합니다. 전시 제목인 <이마트 정치가>는 이마트에서 일하는 작가의 어머니와 1996년 국무총리 비서실장(한나라당)으로 임하였던 작가의 아버지를 상징합니다. <이마트 정치가>에서 작가는 혈연 관계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에 영향을 주었던 원형을 찾아 나섭니다. 작가는 아버지와 어머니라는 두 인물을 교차 시키는 방법으로 자신의 신체에 투영합니다. 이는 개인이 가족이라는 혈연 관계에서 영향을 받는 존재라는 것 뿐 만 아니라, 사적 연결 관계를 통해서도 사회 구조적인 영향력이 작용하고 있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개인은 사회로부터 독립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개인은 사회 속에서 지속적으로 영향을 받으며, 불완전하거나 연약한 부분이 더 많습니다. 피부에 닿을 것 같이 가깝게 작용하고 있는 사회의 영향력에 대하여, 김환중 작가는 온 몸을 통해 불완전한 자신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작가의 작품은 김환중이라는 한 개인을 나타내는 지점이 되기도 합니다. 작가의 작품을 통해 불완전한 자아와 개인의 대한 고민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오프닝 : 2014년 6월 21일 토요일, 오후 6시. (작가와의 대화, 오후 7시)

클로징 : 2014년 6월 28일 토요일, 오후 8시.

작가와의 대화 : 2014년 6월 23일, 24일, 25일, 27일, 28일 / 각일 오후 8시.

 1부 - 이마트 정치가. (토크)
 2부 - 투팍일준. (라이브)


문의 : 800x40@gmail.com / 010-5553-2835
사이트 : www.80040.org


<밝으면 미래가 보입니다. 미래가 보이면 살 맛이 납니다.>, digital print, 60x75cm, 2014.


<이마트 정치가>, 종이 박스, 테이프, 실, 73x97cm, 2014.


<이마트 정치가 코스튬>, 옷, 가변크기, 2014.


<불가피한 존재의 신발이다.>, 신발, 바퀴, 40x40x15cm, 2014.


<이마트 정치가>, two channel videos, 2014.


<이마트 정치가 라서요.>, 이마트에서 파는 물품들, 가변크기,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