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라(2016. 5. 21 - 5. 22)’

장소: 800/40.


작가 김유라는 2016년 5월 21일 정오부터 22일 정오까지 ‘24시간 레지던시’에 입주합니다.

‘24시간 레지던시’는 800/40에서 하루라는 시간 동안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김유라는 입주 기간 동안 'Scene에 입주하기, 야바위를 이겨라.’라는 작업을 시도합니다.

" ‘야바위를 이겨라’라는 작업은 천정이 있는 공간에 간이 책상과 작은 낚시 의자정도를 놓으면 되는, 후에
어떤 공간으로도 옮겨다니기 용이한 설치물이다. 설치물 본연의 모습은 사람들의 참여를 통해 만들어지는
게임으로, ‘이기고, 지는’ 룰을 느슨한 형태로 변형시킨 것이다.
‘승리하는 자’와, ‘이길 확률이 더 많은 자’의 주변에서 게임에 참여하지 않거나 서성이는 자들을 상상하며
맞춤형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그렇기에 그들이 참여 하지 않는 요소로써 지거나 이기는 원리를 교묘하게
변주한다. 이는 현대미술 씬Scene밖에서 오랫동안 참여하지 않고 그 주변에 맴돌았던 본인이 다른 방식의
점유를 상상하며, 그 안으로 들어가거나, 혹은 관계를 만들어 보겠다는 은유적인 표현이기도 하다." (김유라)


기획 : 800/40.
작가 : 김유라.
문의 : 800x40@gmail.com, 010-3919-0573.